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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라고 적고 "아들 얼굴 닳겠네", "4.65kg 돌파", "엄마는 팔 아파도 괜찮아", "허리 아파도 행복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품에 안은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모자에 여러 네티즌은 "예뻐요~ 화보네요", "벌써 목도 가누고 예뻐요", "아기 천사가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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