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침 먹다 육두문자 "저 미친 XX" 반전 깜짝 ('불타는 청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육두문자를 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김경란이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아침을 먹던 중 예쁜 말로 반찬을 칭찬하는 김경란을 보고 "살면서 욕 해본적 없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경란은 "있다. 운전하면서"라고 답했고, 이하늘은 "비방용인데 한 번 들어보고싶다"며 욕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란은 "해요? 아침부터? 아침밥 먹으면서?"라며 당황하다 이내 운전 상황극에서 "아 저 미친 XX"라고 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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