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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수영, 김창홍 부부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전격 출연했다.
16일 '아내의 맛'에는 카이스트에 역대 최고 766억 원을 기부해 세간을 놀라게 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 회장은 '아내의 맛' 출연에 "사실은 거부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수영 회장은 "내가 갑자기 아내 이런 것도 우습고 좀 필링이 이상하더라"고 밝히며 "나오긴 했는데 잘한 건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이 손사래치며 이수영 회장을 환영했다.
이수영 회장은 남편인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 4년차"라며 "서울대 법대 동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더블 데이트를 제안했고, 이수영 회장이 흔쾌히 받아들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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