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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 전세계 접수 예고…엄태구X전여빈 "韓서 볼 수 없던 누아르"

시간2021-03-17 09:57:3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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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훈정 감독이 신작 '낙원의 밤'에서 감성 누아르를 예고,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박훈정 감독은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각본에서 보여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능있는 작가로 주목받은 뒤 2012년 영화 '신세계'로 한국 누아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스타 감독의 위치도 공고히 했다. 이후 '브이아이피'(2017), '마녀'(2018)로 이어진 감각적인 액션과 장르를 다루는 탁월한 연출은 그를 누아르 장르의 대가로 자리 잡게 했다.

매 작품 누아르 장르에 대한 섬세한 해석과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여온 그가 서정과 낭만이 짙게 드리운 감성 누아르 '낙원의 밤'으로 돌아온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낙원의 밤'은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갱스터 무비와 멜로 드라마가 아이러니하지만 훌륭하게 조율된 작품. 한국 영화의 한계를 벗어난 액션 신과 운명에 맞선 캐릭터들의 저항이 돋보인다"(퀸란 Quinlan), “갱스터 서사의 낭만화를 이룬 작품. 훌륭한 영화적 지식을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시네마토그라프 Cinematographe) 등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박훈정 감독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벼랑 끝의 상황에 놓인 두 남녀를 대비시켜 서정적이고 잔혹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박훈정 감독은 "배경과 스토리가 주는 아이러니함을 각각의 입장에서 흥미롭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제주도라는 공간이 주는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낙원의 밤'을 함께 한 배우들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누아르 작품이다"(엄태구), "기존 국내 누아르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득하다"(전여빈), "박훈정 감독님의 영화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차승원)라며 작품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섬세해진 박훈정 감독의 이야기와 감성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스토리로 또 한편의 독보적인 작품을 선보일 박훈정 감독의 '낙원의 밤'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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