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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새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추가하게 됐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는 지난달 23일 개설됐다. 숏폼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30초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임영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4만명을 넘기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임영웅은 기존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지난해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쥔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인기몰이 중이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께 조회수 500만뷰를 넘겼다.
임영웅은 1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하며, 음악방송을 통한 신곡 활동에도 나선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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