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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가슴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수진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슴성형 썰푼다..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가슴 수술이 가장 만족스러웠다며 "몸을 만들며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옛날 남자친구가 아주 강력하게 추천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한 달 반 정도 하다가 일을 나가게 되면서 모유를 끊었다. 부풀어 오른 가슴이 줄었다"며 "(당시에는) 허전함을 메워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지만, (이후) 어린 남자친구가 원해 하게 된 것"이라는 것.
그러면서 "바디프로필 찍을 때 허리가 상대적으로 잘록해 보인다.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수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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