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서울 라이벌' 두산에 1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이천웅(중견수)-이형종(좌익수)-로베르토 라모스(지명타자)-양석환(3루수)-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이주형(1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고 앤드류 수아레즈를 선발투수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두산은 허경민(3루수)-조수행(중견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오재원(2루수)-박계범(유격수)-김민혁(1루수)으로 1~9번 타순을 짰고 워커 로켓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수아레즈는 4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호투한 반면 로켓은 2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흔들렸다.
LG는 1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라모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고 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오지환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2회말에는 이형종의 타구가 2루수 오재원의 키를 넘어 안타로 이어지면서 2루주자 정주현이 득점, LG가 3-0으로 달아났다. 3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는 유강남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2루주자 이주형은 홈플레이트에서 태그 아웃돼 LG가 1점을 얻는데 만족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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