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제시가 '어떤X의' 탄생 비화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후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어떻게 준비했냐"고 근황을 묻자 제시는 "하루 2시간씩 잤다. '어떤X'가 정말 급하게 만든 곡이다. 원래 환불원정대에 준 곡이었는데, 제가 쓰게 됐다. 영어로 쓰여 있어서 번역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한 달 안에 안무, 콘셉트, 뮤비까지 다 완성해야했다. 전 솔직히 지금 완벽하지 못한 상태인 것 같다. 너무 촉박했으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잘 나온 것 같고, 무대에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새 디지털 싱글 '어떤X'는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제시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피네이션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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