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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스맥심 김나정의 파격 화보가 남성지 맥심(MAXIM) 3월호에 공개됐다.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김나정은 2019년 한국모델협회에서 주관한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에서 진으로 선정되며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맥심의 간판 모델을 뽑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섹시 아이콘이 된 김나정은 ‘맥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 1위’로 손꼽힐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발행된 맥심 2021년 3월호 ‘갑을관계’편에는 화제의 모델 김나정의 화보가 실려 눈길을 끈다. ‘아슬아슬한 남녀 관계’를 다양한 굵기의 형형색색 실로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김나정은 노란색, 하늘색 등 봄을 연상시키는 밝고 화사한 비키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도발적인 포즈로 남심을 파고든다.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귀여움을 어필하면서 뛰어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맥심은 미스맥심 김나정의 폭발적인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김나정의 전신을 실물 크기로 인쇄·제작한 ‘바디필로우’를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소량만 제작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맥심 정기구독자에게 우선 예약 판매했다.
맥심 관계자는 “김나정 씨 바디필로우의 소진 속도가 가장 빠르다. 아마 가장 먼저 품절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라고 말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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