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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 김종관 감독의 실험적 시도 "어둠의 그림자 들여다보고 싶었다" [MD현장]

시간2021-03-17 17:01:24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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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디에나 있을 법하지만, 어디에도 없다. 김종관 감독이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을 통해 스스로를 깨는 실험적인 시도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무도 없는 곳'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종관 감독과 배우 연우진, 이주영, 윤혜리가 참석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서 공개된 '아무도 없는 곳'은 '최악의 하루'(2016), '더 테이블'(2016), '조제'(2020)의 김종관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아내가 있는 영국을 떠나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카페, 박물관, 커피숍, 바 등 익숙한 듯 낯선 서울의 공간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듣고, 들려준 이야기로 구성됐다. 삶, 죽음, 시간, 상실, 희망이라는 소재를 가져와 길 잃은 이야기에 녹여냈다. 영어 제목은 '마음의 음영(Shades of the Heart)'이다.

김종관 감독은 이같은 영화를 연출한 의도에 대해 "두 사람의 대화에 집중한 이야기를 만들어왔다.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야기를 구상했다"라며 "전작에서도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한 인물이 여러 인물을 만나면서 심적인 변화를 겪는다. 영화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표현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어둠의 그림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종관 감독은 '아무도 없는 곳'과 넷플릭스 '페르소나 - 밤을 걷다'(2019)의 스토리가 서로 연결돼 있다며 "비슷한 시기에 고민하며 쓰여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목이 관객에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다른 생각을 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영화가 끝나고 영화가 가진 이야기를 관객이 계속 생각하고 확장해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어둠도 포근할 수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길 바란다. 배우진의 힘과 매력으로 가는 영화다. 작은 영화에 의미를 보태준 이들의 연기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배우진을 향한 김종관 감독의 굳건한 신뢰에 화답하듯 연우진, 이주영, 윤혜리는 "'더 테이블'을 촬영하며 느꼈던 즐거움을 반대로 베풀고자 노력했는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좋았다. 감독님이 가진 세계관에 살포시 발을 얹는다는 느낌이었다", "김종관 감독님의 세계관에 참여할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했다", "감독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반갑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기도했다.

한편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엣나인필름-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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