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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골목식당'에 유도 엘리트 출신 사장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강동구 길동 골목 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파스타집 홍태훈 사장은 "올해 44세 홍태훈이다. 파스타집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도복을 잡던 손인데 파스타를 만든다. 소도 때려잡겠다. 주먹이 저랑 비교해보면"이라며 감탄한 뒤 "유도도 그냥 하신게 아니라 유도 명문 용인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홍태훈 사장은 "김동현이 후배로 알고 있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조준호 씨가 후배도 아니고 제자 뻘이다. 조구함은 제가 가르쳤던 후배"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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