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첨밀밀’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고 ‘그래도 좋아해’의 데렉 후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커피 오어 티’가 유쾌함으로 무장한 최고의 무공해 청정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이자 요즘 대세 '팽욱창'이 국내 관객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며 화제다.
와이파이도 터지지 않는 곳에서 창업에 도전한 세 청년의 유쾌한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피 오어 티’에서 대륙횡단 새벽배송을 꿈꾸는 '펑 시우빙'역을 맡은 배우 팽욱창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국민 남동생'이라 불릴 만큼 귀여운 마스크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따듯한 미소로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팽욱창은 영화 ‘커피 오어 티’에서는 이달의 배달왕 100회 달성의 인물이자 와이파이도 터지지 않는 곳이자 2천년 전통의 차의 고장 윈난에서 배송사업을 시작하는 인물로 분해 무모해 보이는 도전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헤쳐나간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GWFF 장편데뷔상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 방영된 중국판 삼시세끼 ‘향왕적 생활 시즌2’에서도 헨리와 함께 꽁냥케미를 선사하며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는 그는 현재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인정받도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무한긍정의 배송덕후'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미소와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배우 팽욱창의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피 오어 티’는 세계적 거장이자 ‘첨밀밀’ 등 동시대 청춘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영화를 만들어온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자국 개봉 당시 ‘테넷’ ‘뮬란’ 등 해외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장기상영을 기록한 작품으로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하고픈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을 유발할 올봄 단 하나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찐행복을 찾아 탈도시를 감행해 얼떨결에 의기투합한 세 청년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도전기를 그린 ‘커피 오어 티’는 오는 3월 31일 개봉,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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