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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30대 후반의 극강 동안…나이 잊은 찰떡 교복핏
2021-03-18 10:30:4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산다라박이 극강의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좋은아침이당~!!! 난 출근한다~!!! 온에어 스포!!! 빠밤!!! 이번엔 고딩 회상씬이 꽤 길게 나와서 또 교복 입는데, 오해영 때랑은 아주 다른 느낌의 교복이지?! 삼선쓰레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생으로,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교복을 찰떡 소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에 출연한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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