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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드라마

'관종' 안소희X곽동연X송덕호가 만든 블랙 코미디…호평 일색

시간2021-03-18 11:15:2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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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드라마 스테이지2021'의 다섯 번째 작품인 '관종'이 우리 일상에 당연해진 SNS와 인플루언서를 소재로 허황되고 꾸며진 삶을 과시하는 현 세태에 대해 물음표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관종’에서는 타고난 ‘금수저’라는 거짓 배경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가 살인마에게 납치되는 이색적인 스토리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우 안소희는 유명 인플루언서 유하나로, 곽동연은 납치범 강태수로, 송덕호는 저격 유튜버 김성필로 각각 분해 현실적이고 흡입력 높은 3인 3색의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극은 SNS 상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하나가 타고난 재벌인 척 화려한 일상과 명품으로 과시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갑작스레 납치범에 붙잡힌 그녀는 실제 모습과 과거를 밝히라는 협박을 받게 됐다. 재벌 유투버들을 폭로하는 저격 유튜버 김성필이 납치범 강태수에게 유하나의 고백 영상을 가져다 주면 큰 돈을 주겠다고 한 것. 이를 통해 큰 돈을 벌고 ‘빚의 지옥’에서 탈출하고자 했던 강태수는 희망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어설픈 납치범의 모습으로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설픈 납치범의 모습에 마음이 다급해진 김성필은 직접 납치 현장을 찾아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유하나를 향한 김성필의 끔찍한 협박에 강태수는 미리 찍어 둔 동영상를 조건으로 유하나의 자유를 내걸며 김성필과 목숨을 건 혈투를 선보인 것.

대중들에게 진실을 밝힐 것을 종용하는 강태수의 말에 유하나는 “이건 나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며 결국 자신의 고백 영상을 없애기 위해 사람을 각목으로 내리치는 잔인함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어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아? 엄마도 친구도 다 끊고, 서너 시간 자면서 영상 찍고, 편집하고, 내 과거까지 싹 다 지우면서”라고 울부짖는 모습으로 인간 본연의 모습이 바닥까지 드러난 소름 끼치는 결말로 이어졌다. 앞서 이봄 작가가 밝혔던 기획의도와 같이, 비대해진 온라인상의 관계들이 얼마나 우리 삶을 지탱 혹은 속박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봄직한 화두를 던진 것.

한편, 오는 2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여섯 번째 작품은 '러브 스포일러'로 유전자 검사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대에 유통기한따위는 궁금하지 않다고 외치는 상처받은 두 남녀의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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