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BNK 썸은‘변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라는 구단 방침아래 다음 시즌을 이끌어갈 제2대 감독 및 코치를 선임하여 발표한다.
BNK는 18일 "이번 발표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유튜브 채널인 썸 TV를 통해 18일 14시, Live로 진행 될 예정이며,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장내 아나운서인 남재동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하고 신임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 및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되게 된다"라고 밝혔다.
BNK는 2020-2021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다. 유영주 감독에 대한 +1년 옵션을 사용하지 않았다. 최윤아 수석코치, 양지희 코치, 변연하 코치도 물러났다.
[BNK, 신임감독 발표. 사진 = BNK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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