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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GB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금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금비는 화장품 브랜드 캣뷰티(KAT BEAUTY)의 새로운 론칭 브랜드인 캣루미엘(KAT LUMIEL)의 전속 모델로 발탁,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금비의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준비하는 가수로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금비는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드 싱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매니지먼트와 공연기획 등을 하는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대표로 등극하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촬영을 마친 금비의 광고컷은 캣뷰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캣루미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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