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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0)이 1위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 하나로도 족했는데 4개씩이나....😭 너무고마워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진행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이다. 러블리한 분홍색 체크무늬 의상을 차려입은 유정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정의 새로운 반전 매력이 느껴진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이뤄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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