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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로나(김현수)가 극적 등장을 알렸다.
20일 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0회가 방송됐다.
천서진(김소연)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윤희(유진)의 차에 올라타 함께 강가로 이동했다. 서진은 윤희의 손을 붙잡고선 "나 좀 살려줘. 제발 살려줘. 윤희야, 로나 죽게 한 사람 은별이 맞아. 우리 은별이가 그런 거야. 너한테도 로나한테도 죽을 죄 지었어. 근데 뭔가 함정이 있어. 주단태가 연관돼 있다고.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네가 필요해. 도와줘 윤희야"라고 읍소했다.
이어진 장면에선 긴 머리에 환자복을 입은 누군가가 병상에서 내려와 휴대폰을 가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린 전화에서 "석훈아 나야"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배로나의 극적 생존을 암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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