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NC 내야수 박민우가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작렬했다. 권희동도 투런포를 터트렸다.
박민우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첫 타석에서 SSG 선발투수 문승원을 상대로 초구 142km 패스트볼에 우월 선제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박민우는 지난해 126경기서 타율 0.345 8홈런 63타점 82득점을 기록했다. NC 타선은 1회부터 문승원을 시원스럽게 공략하고 있다. 계속된 2사 1루서 권희동이 좌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1회에만 빅이닝 성공. 5-0 리드.
[박민우(위), 권희동(아래). 사진 = 창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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