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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아가정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이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어린 황정음으로, 지금의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황정음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어린 시절 사진에 그대로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어릴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등의 반응.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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