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사생활 논란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찬열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10월 말 게시물 이후 약 5개월여만에 SNS 활동이다.
찬열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더 박스' 포스터 및 스틸컷,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한 찬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가 "찬열이 나와 교제하는 동안 10여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SNS 활동을 접은 찬열은 지난 18일 5개월 여만에 영화 '더 박스'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취재진 앞에 섰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찬열은 이달 29일 현역 입대를 앞뒀다.
[사진 = 찬열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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