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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41)가 샵 해체를 언급하며 너스레 떨었다.
21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7)와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와 이지혜는 각자 자신의 그룹이 해체된 일을 거론했다. 솔비는 그룹 타이푼의 해체 원인으로 "회사 때문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물론 나의 원인도 있겠지만 그땐 회사가 부도났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도 샵의 해체 이유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널리 알려진 샵 해체 사건인데, 이지혜는 "서지영 탓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도 민망한 웃음을 터뜨리며 "재미있자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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