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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유전자 미쳤다"…티아라 지연, 아빠·엄마 미모에 네티즌도 충격
2021-03-21 22:19: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8)이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다. 부모님의 놀라운 미모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티아라 지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과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연의 아버지는 웬만한 영화배우 못지 않은 조각미남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긴 다리 등 우월한 몸매까지 갖췄다. 지연과 쏙 빼닮은 어머니의 미모 역시 놀랍다. 특히 지연 어머니의 높은 콧대는 감탄을 자아낸다. 아버지, 어머니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지연이다. 네티즌들은 "와 우월한 유전자", "유전자 미쳤다", "장점만 빼닮았다" 등 극찬이다.
[사진 = 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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