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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휘순이 천예지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타 나가자 예둥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파스텔 톤의 옷으로 신혼부부다운 산뜻한 면모를 나타냈다.
한 네티즌이 “둘이 닮아 가는 듯”이라고 하자, 박휘순은 “아내가 속상해하지 않겠죠”라고 답했다.
한편, 박휘순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17살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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