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일요일에 짜장밥 만드는 아빠 “군침 넘어가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가정적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엔 짜장~ 아빠표 #짜장밥 #paikso_kitchen 처음부터 찍어보았어요~ 1분안에 편집하느라 스피드. 초반에 들어가는건 다진 생강. 양념은 설탕- 치킨파우더- 굴소스- 간장- 노두유 에요. 볶아놓은 춘장넣고 쇽쇽 ^^ #백종원 #짜장만들기 #불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능숙한 솜씨로 짜장 소스를 만들었다. 영상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입맛을 다시게 했다.

네티즌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빠가 백종원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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