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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로 기대↑, 부담 되는 건 사실" 이정현·오일학의 남다른 동기부여

시간2021-03-24 10:00:3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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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모든 파이터들이 승리를 원하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이다. 누구나 승리할 수 없기에 승리는 간절하다. 만약 확고한 목표가 있어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면 그 간절함은 더욱 크다.

27일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에서 그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이정현(19, 싸비MMA)과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이 그 주인공이다.

ARC 무대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정현은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고등래퍼4>에 출연했다. “한국에는 음악과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고등래퍼에 나갔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전문적으로 랩을 배운 건 아니었지만, 멘토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등래퍼4> 출연 효과는 컸다. 이정현은 출연 전과 비교했을 때 SNS 팔로워가 8배 가까이 상승했다. 이정현의 경기 출전 소식이 전해지자 응원하는 댓글도 수없이 달렸다. <고등래퍼4>의 멘토인 프로듀서 우기도 SNS를 통해 이정현을 응원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곧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정현은 지난 경기에서 베테랑 파이터 유재남을 꺾었기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상대에게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패한다면 수많은 악플이 달릴 수 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정현은 “고등래퍼에 나가서 종합격투기 선수라고 알려져서 더 기대하는 부분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지면 운동에 집중 안 하고 방송에 나갔다고 안 좋게 보일 거다. 둘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렇기에 목숨 걸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오일학도 승리가 간절하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가 2살 때 돌아가신 후 형과 함께 필리핀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ROAD FC 챔피언이 돼서 어머니께 효도하는 게 목표다. ROAD FC 미들급 수문장 박정교와의 대결은 챔피언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이번 경기가 끝난 뒤 오일학은 황인수를 콜할 예정이다. 황인수를 꺾는다면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과도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본인의 말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박정교를 반드시 쓰러뜨려야 한다.

오일학은 “지난번에 준비했던 대로 훈련한다. 이길 자신이 있다. 박정교 선수가 나에게 ‘나와 난타전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는데, 나도 반대로 묻고 싶다. 박정교 선수가 나와 난타전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수 선수와 대결했던 상대들이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졌는데 궁금하다. 예전부터 황인수 선수와 하고 싶었다. 딱히 걱정되지는 않는다. 잽, 스트레이트 거리를 잘 잡고, 잘 보고 때리면 된다. 황인수 선수와 하려면 박정교 선수를 먼저 이겨야 한다. 이번 경기에 우선 집중하겠다. 꼭 이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ROAD FC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는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체육관 및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WFSO는 성폭력, 성범죄 전과가 없는 검증된 체육관과 선수만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법무법인 승전에서 성폭력 범죄나 학교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의 제보를 받고 있다.

[이정현-오일학.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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