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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과거 사진으로 미모를 뽐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야...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콧대에서 스키도 타겠어요” “‘화양연화’ 장만옥이 연상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촬영중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정은 박강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할을 연기한다. 그는 "9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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