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기프트 멤버 이주혁이 '복면가왕'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바코드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코드는 박효신의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로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아기염소에게 가왕 자리를 내어준 바코드는 기프트의 메인 보컬 이주혁. 그는 "운이 좋았다. 그래서 더 부담됐다. 집에 가게 돼서 홀가분한 마음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코로나19로 홍대 신이 많이 죽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안 좋은 시국이라 힐링송을 검색해서 듣게 되더라"라며 "양요섭 선배님의 유튜브 클립을 보고 위로를 받고 나도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제2의 부뚜냥을 목표로 출연했다"라고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을 언급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