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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국악계 이단아 이희문이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두 얼굴의 아들 이희문이 출연했다.
이희문은 국악 밴드 '씽씽' 출신으로 올해 46세이다. 그는 무형 문화제 제57호로, 국악계 이단아 또는 세계적인 난봉꾼이라고 불린다고.
이날 이희문은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눈 주위를 빨갛게 하는 메이크업에 가발을 쓰고 코르셋, 망사 스타킹을 입는가 하면 15cm 킬힐까지 신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진 이희문의 공연에서는 국악과 재즈를 접목시킨 음악이 이희문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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