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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소니의 연기 열정이 빛났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전소니의 사랑스러운 로코 연기가 돋보인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이하 ‘당운쓰’)’가 젊은 층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당운쓰’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전소니는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예상치 못한 운명에 놓이게 되는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당운쓰’ 속 전소니의 상큼한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전소니는 당차고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허당미를 뽐내는 캐릭터에 200% 스며든 통통 튀는 연기로 인물의 입체감을 한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전소니는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체경이 느끼는 설렘과 동시에 가슴 먹먹한 애틋함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촬영 당시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소니는 양손 가득 핫팩으로 추위를 달래며 촬영에 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매 작품 최선을 다하는 전소니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고체경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전소니의 팔색조 매력으로 n차 정주행을 부르는 ‘당운쓰’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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