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연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중 전원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 SK는 오는 4월 3일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맞아 연인과 함께 하는 달달한 '허쉬 데이(HERSHEY’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허쉬 데이'를 맞아 입장 관중 전원에게 허쉬 초콜렛&쿠키를 증정하고, 나이츠 앱을 통해 다정한 커플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보낸 팬 중 10명을 선정해 허쉬 선물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특히 대상 1명에게는 하프타임에 박선영 허쉬 대표가 직접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작전타임 시간에는 '허쉬 능력 평가' 이벤트를 실시해 허쉬 관련 퀴즈를 맞춘 관객에게 역시 허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치어리더들이 허쉬 선물세트와 허쉬에서 제공하는 증정품들을 관객들에게 화살이벤트를 통해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 승리 시에는 비대면 사인회를 통해 10명의 팬에게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허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SK '허쉬 데이'.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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