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주혁, 30일 '이숙영의 러브FM' 출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넘사벽 힐링의 귀재’로 불리며 가요계의 핫이슈로 등장한 이주혁이 30일 아침 방송되는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에서 ‘루시’팀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겨울 있었던 포크 오디션 ‘포커스(Folk Us)’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나가는 오디션마다 심사하는 분들의 마음을 울렸던 이주혁.

지난 28일 짙은 호소력으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3주 연속 가왕을 차지했던 ‘바코드’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이 역시 밴드 ‘기프트’의 보컬인 이주혁이었다.

복면을 벗고 첫 출연하는 ‘이숙영의 러브FM’에서 이주혁은 방송에서 오디션 심사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비결을 공개하고, 또한 ‘바코드’로 출연하면서 쓰고 나왔던 가면의 숫자 중 뒤 여섯 자리의 비밀도 밝히고,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도 펼칠 예정이다.

‘기프트’이주혁이 출연하는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3.5 MHz SBS 러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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