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4월 9일 첫방, 공효진·배두나·김유정 손님 출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2'가 '윤스테이' 후속으로 4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멤버인 배우 성동일, 김희원을 비롯해 이번 시즌 새로운 막내로 임시완이 합류했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화려한 손님 라인업도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공효진을 비롯해 배두나, 김동욱, 김유정, 오정세 등이 출연을 알렸다.

'손님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성동일의 멘트와는 정반대로 청소, 텐트 치기 등 꽤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손님들과 한숨을 쉬는 오정세의 티저 영상 속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바퀴 달린 집 2'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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