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중국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악화로 KBO 리그 시범경기가 취소 행렬을 보이고 있다.
KBO는 29일 "대전, 대구,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를 미세먼지 악화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대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대구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광주에서는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됐다. 시범경기에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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