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올이 모던함과 매혹적인 컬러 조합의 젬 디올(GEM DIOR) 오리지널 컬렉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의 해당 컬렉션은 자연과 꾸뛰르의 만남으로 탄생했으며, 젬 디올(GEM DIOR)은 엣지 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올의 주얼리 아티스트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하였으며 다채로운 컬러조합의 7가지의 시계와 11가지의 주얼리로 구성되어 독창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시계의 유니크한 팔각형 형태의 케이스는 광물의 자연적인 모양에 따라 디자인되었다. 브레이슬릿은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패브릭 견본을 종이 시트로 고정했던 무슈 디올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계는 스틸과 블랙, 자게 등 6가지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모델에는 교체 가능한 블랙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기하학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젬 디올(GEM DIOR) 주얼리 디자인은 매혹적인 우아함을 발산하며 자유롭고 이상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세련된 금속 공예 작품 위에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대비되며 독창적이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비유적이거나 조형적이지 않은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을 디자인했다"라며 "이번 컬렉션은 모던함에 집중했다. 추상적이면서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혼란과 분열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을 위해 디올 아뜰리에의 장인들은 탁월한 기술적 역량을 펼쳐야만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 카라 델라바인이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젬 디올(GEM DIOR) 오리지널 컬렉션은 디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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