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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태연이 '내 딸 하자'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TV조선 '미스트롯2' TOP7의 종영 인터뷰 겸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김태연은 망설임 없이 손을 들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태연은 "39.5% 정도 나올 것 같다"고 당돌한 수치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하자'는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이를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오는 4월 2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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