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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고향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세정, 하니와 배우 고원희의 ON과 OFF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김제 고향집에서 보내는 OFF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쉴 때는 김제의 시골집에 머무는 편이다. 그래서 ON과 OFF가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세정의 고향집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2층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 김세정은 이른 아침 새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또 탁 트인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로 어머니와 함께 아침을 만드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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