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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역대 최초 300SV 임박…2021시즌 대기록 쏟아진다

시간2021-03-31 09:55:4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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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승환(삼성)의 역대 최초 300세이브부터 정우람(한화)의 투수 최다 출장 신기록까지. 2021시즌에 굵직한 기록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4월 3일 드디어 막을 올린다. 올해로 40번째 시즌을 맞는 KBO리그에서 오승환의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 정우람의 투수 최다 기록인 901경기 출장 달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타자 부문에서는 최정(SSG)의 400홈런 달성 여부가 주목할만한 기록이다.

▲ 오승환,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 도전

지난해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는 오승환은 이번 시즌 KBO리그 통산 300세이브에 도전한다. 오승환은 현재 대기록까지 5개 남겨둔 295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300세이브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으며 25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선수도 오승환을 포함해 손승락(전 롯데, 271세이브), 임창용(전 KIA, 258세이브) 등 3명 뿐이다. 이미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승환은 세이브를 추가할 때마다 리그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 투수 최다 출장 신기록 경신을 눈 앞에 둔 정우람

정우람은 투수 출장 기록 부문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길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879경기에 출장한 정우람은 900경기 출장에 21경기 남겨두고 있다. 또한 류택현(전 LG)이 보유하고 있는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인 901경기까지 23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2021시즌에도 50경기 이상 출전할 시, 정우람은 통산 2번째로 12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된다. KBO리그 최장 연속 시즌 50경기 출장 기록은 조웅천(전 SK)의 13시즌 연속이다.

정우람은 세이브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번 시즌 1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다면 역대 3번째 8년 연속 10세이브다. KBO리그 최다 기록은 구대성(전 한화), 손승락(전 롯데)의 9년 연속 10세이브 기록이다. 정우람은 데뷔 후 중간계투로 활약하다 마무리투수로 전환한 2012년 이후 매 시즌 두 자리 세이브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유지했고, 어느덧 KBO리그 통산 세이브 7위에 올라있다. 통산 홀드 부문에서도 4위에 올라있는 정우람은 KBO리그에서 180세이브-120홀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 좌완 최초 9년 연속 10승 노리는 유희관

FA 계약을 체결한 유희관은 통산 2번째이자 좌완 투수 최초로 9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40번째 시즌을 맞는 KBO리그에서 9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이강철 KT 위즈 감독뿐이다(10시즌 연속, 1989~1998). 유희관이 이번 시즌도 10승 이상을 수확한다면 KBO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좌완 투수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진해수-주권, KBO리그 최고의 중간계투 대결

최근 KBO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중간 계투는 진해수(LG), 주권(KT)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모두 최근 2년 연속 20홀드 이상을 기록했고, 3년 연속으로 20홀드에 도전한다. 역대 KBO리그에서 3년 이상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투수는 안지만(전 삼성, 2012~2015) 밖에 없다.

진해수는 3년 연속 20홀드 기록과 더불어 6년 연속 10홀드 기록에도 도전한다. 이 기록 역시 KBO리그에서 권혁(전 두산)만 삼성에서 뛰던 2007~2012시즌에 달성한 희귀 기록이다. 통산 홀드 3위(133홀드)에 올라있는 진해수는 이번 시즌 27홀드 기록 시 권혁의 159홀드를 제치고 통산 2위로 올라서게 된다. 45홀드를 기록한다면 안지만의 177홀드를 넘어서 KBO리그 통산 홀드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 이제는 SSG맨 최정, 400홈런에 도전

최정은 홈런 32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2번째로 400홈런 고지에 도달한다. 지금까지 40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라이온 킹’ 이승엽(전 삼성, 통산 467개)이 유일하다. KBO리그의 대표적인 홈런타자인 최정은 데뷔 2년차였던 2006시즌부터 15년 연속으로 두 자리 홈런을 기록하면서 대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만약 최정이 이번 시즌에도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다면,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6년 연속 두 자리 홈런이라는 신기록도 세우게 된다.

▲ 최형우, 박병호도 대기록 사냥 나선다

최형우(KIA)는 65타점 기록 시 KBO리그 통산 1,400타점을 달성하게 되며 순위에서도 단독 2위로 올라서게 된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최형우는 타점 누적 페이스도 상당히 빠르다. 올해 16번째 시즌을 맞는 최형우가 1,400타점을 달성할 시 현재 통산 타점 2위인 양준혁(전 삼성, 1,389타점), 타점 3위 김태균(전 한화, 1,358타점)이 18시즌에 걸쳐 달성한 기록보다 빠른 페이스다.

박병호(키움)는 역대 2번째로 8년 연속 20홈런에 도전한다. 역대 KBO리그에서 8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이승엽이 유일하다. 박병호는 2012년 31개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아무도 못 가본 길, 롯데 이대호 12년 연속 200루타 도전

한 시즌에 200루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출장과 타격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현역 KBO리그 선수 중 이대호를 제외하고 10년 연속 200루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없다. 이대호는 지난해 11년 연속 200루타라는 대기록 달성을 성공했고,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그 기록을 12시즌으로 연장할 준비 중이다.

▲ SSG, KBO리그 입성 첫 해 팀 최다 홈런 신기록?

이번 시즌 새롭게 KBO리그에 합류한 SSG는 최주환, 추신수를 영입하며 단숨에 중장거리 타자를 2명이나 보완했다. KBO리그 단일 시즌 팀 최고 홈런 기록은 공교롭게도 SK가 가지고 있다. SSG가 SK의 기록인 234홈런(2017년)을 입성 첫 해부터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로하스의 자리는 누가?

2020 KBO리그 정규시즌 MVP이자 장타율, 홈런, 타점, 득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멜 로하스 주니어(전 KT)는 리그를 떠났다. 어떤 선수가 새로운 타이틀 홀더가 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타점과 장타율 부문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양의지(N)가 올해도 활약을 보일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새롭게 KBO리그에 입성한 외국인타자들의 활약도 관심사다. 알몬테(KT), 프레이타스(키움), 피렐라(삼성), 힐리(한화)와 지난해 활약을 보이며 재계약에 성공한 외인 타자들의 성적 대결도 관전 할 만한 요소다.

▲ 김태형 감독 통산 600승 & 1,000경기 출장 동시 달성 노린다

김태형 감독은 이번 시즌 펼쳐지는 144경기 중 86승을 거두면 감독 통산 6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KBO리그 감독 중 가장 오랜 기간 재임 중인 김태형 감독은 이번 시즌 139경기 출장 시 1,000경기 출장도 달성하게 된다. 김태형 감독에 앞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감독은 역대 11명밖에 없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류중일 전 LG 감독이 2019년에 달성한 바 있다.

[오승환(상)-최정(중)-김태형 감독(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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