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스티커(GIF)를 출시한다.
키움은 2일 "인스타그램 스티커는 '움짤'이라고 불리는 영상 파일 기반의 스티커다. 인터넷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팬들을 위해 제작됐으며, 인스타그램 스티커를 골라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2일에는 박병호, 서건창 등 7명의 선수와 3개의 로고 스티커가 먼저 공개되고, 4월 중순 모든 스티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사용방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에서 원하는 선수 스티커를 검색하면 된다. 키움의 인스타그램 스티커 제작 과정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키움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키움, 인스타그램 스티커 출시.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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