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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BAE173이 컴백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포켓돌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TRACE(인터섹션:트레이스)' 세 번째 스포일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청춘들이 겪는 내면의 갈등이 그려졌고, 그와 대조적인 아름다웠던 기억이 교차되며 혼돈과 성장을 담아냈다.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TRACE(인터섹션:트레이스)'는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성장하며 겪는 고민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마지막인 듯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BAE173의 새 앨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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