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추신수&최주환 가세' SSG 홈런군단 부활? 조건은 갖췄다[MD이슈]

시간2021-04-03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가 홈런군단으로 부활할까.

SK 와이번스는 2017년 234홈런으로 역대 한 시즌 팀 최다홈런 기록을 세웠다. 2018년에도 233개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9년과 2020년에는 117개, 143개에 그쳤다. 부상,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 등 각종 변수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2017년에는 최정이 46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제이미 로맥(31개), 한유섬(29개) 등 탑10에 3명이 포함됐다. 2018년에도 로맥(43개), 한유섬(41개), 최정(35개)이 탑10에 들었다. 2019년에는 로맥과 최정이 공동 2위에 올랐으나 29개에 그쳤다. 2020년에는 최정과 로맥이 33개, 32개씩 쳤다.

그만큼 최정과 로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기본적으로 30홈런을 때릴 수 있다. 그러나 한유섬은 지난 2년간 12, 15홈런에 그쳤다. 그렇다고 새로운 홈런타자가 튀어나오지도 않았다. 사실 2019년과 2020년 타선의 문제는 홈런 감소라기보다 출루 및 찬스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떨어진 점이었다. 물론 공격이 워낙 안 풀리다 보니 홈런 한 방의 갈증을 느끼긴 했다.

그렇다면 2021시즌 SSG는 어떨까. 홈런군단의 명성이 부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최정과 로맥이 건제하고, 한유섬은 개명까지 하면서 지난 2년의 부진을 털어낼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추신수와 최주환이 가세했다.

추신수는 홈런타자는 아니다. OPS형 타자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도 7시즌이나 20홈런 이상 때린 경험이 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당장 급격한 노쇠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KBO리그에 적응만 하면 20홈런 이상 때릴 가능성은 있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창단식 직후 "정확한 개수는 잘 모르겠지만, 15~20개는 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홈런을 매년 의식한 적도 없고, 개수를 정하고 시즌을 치른 적도 없었다. 건강하게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어느 정도 개수는 나오더라. 그러나 한국야구라고 해서 홈런이 잘 나오고 더 많이 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했다.

최주환은 두산에서 장타에 눈을 떴다. 2018년에 26홈런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고, 작년에도 16홈런을 쳤다. SSG랜더스필드가 잠실구장보다 작은 걸 감안할 때, 2~30홈런을 터트릴 잠재력은 충분하다.

추신수와 최주환의 합류는 팀 홈런의 증가도 기대되지만, SSG 타선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 이미 김원형 감독은 톱타자 최지훈을 축으로 추신수~최정~제이미 로맥~최주환~한유섬, 혹은 로맥~추신수~최정~최주환~한유섬 등 시범경기서 다양한 조합을 테스트했다. 이들의 이름을 본 딴 '최신맥주'라는 말까지 나왔다.

시범경기서 전반적으로 정상 타격감과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 후 타격감이 정상 궤도로 올라오면 추신수와 최주환 효과가 나오면서 SSG 득점력 향상을 기대할 수는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홈런까지 나오면 시너지는 커진다. SSG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추신수(위), 최주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