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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연극연출가 손남목과 배우 최영완이 금실을 과시했다.
손남목, 최영완은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최영완은 식용 베이킹소다 팩을 한 후 침실로 들어섰다. 이에 손남목은 "오~ 역시 피부 미인"이라고 극찬했다.
최영완은 이어 침대에 누웠고, 손남목은 "몇 배는 더 예뻐졌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와 봐. 2세를 좀 만들어야 되겠어"라고 말해 후끈함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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