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2호 피홈런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 닉 솔락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았다.
볼카운트 1S서 2구 89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던지다 좌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2일 뉴욕 양키스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피홈런. 텍사스의 1-0 리드.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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