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2점대 후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했다.
2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서 5⅓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은 더 좋은 투구를 했으나 타선이 7회까지 단 1점에 그치면서 패전 위기에 처했다.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빈손.
그래도 류현진의 2021시즌 출발은 좋다. 2경기서 12⅓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92.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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