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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현중이 오는 5월 시작으로 7번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을 개최한다.
8일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는 "'Prism Time'(프리즘타임) 공연은 5월부터 7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온라인 콘서트는 가수 김현중의 음악적 메시지를 7가지의 색으로 표현하며, 각 콘서트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의 신호탄을 다시 한번 쏘아 올린 김현중이 솔로 가수로서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2020 KIM HYUN 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2020 김현중 프롬 더 디스텐스 콘서트) 랜선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을 포함 50여 개 국가에 판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된 지난 콘서트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프로젝트 첫 번째 공연의 시작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전 세계 생중계된다.
[사진 = 주식회사 헤네치아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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