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FIFA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4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60.25점으로 39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28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이란이 3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경쟁하는 레바논과 북한은 각각 93위와 109위를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30위, 스리랑카는 204위에 머물렀다.
한편 벨기에는 총점 1783.38점으로 FIFA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어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이 순위 변화 없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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