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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로 가득한 숙소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에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숙소에서 짐을 뺐다가 역주행에 다시 입주했다"라고 제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스에서 주섬주섬 옷을 꺼낸 멤버들은 이내 욕실에 옹기종기 모여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고. 이처럼 브레이브걸스가 소박한 숙소에서 보내게 된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군대 계급별 리액션을 공개해 군통령다운 입담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또한, 멤버들의 부모님마저 신기해 한 역주행 비하인드가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역주행돌 브레이브걸스의 리얼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는 오는 10일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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