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14일 싱글 '봄 내음보다 너를' 발매…적재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김나영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8일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이 오는 14일 새 디지털 싱글 '봄 내음보다 너를'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사랑했던 지난 기억을 추억하는 발라드 곡으로 김나영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가수 적재가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곡에 참여해 한층 더 깊은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김나영은 그동안 '어땠을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등 히트곡을 발표하고 '동백꽃 필 무렵', '더킹 : 영원의 군주' 등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나영의 새 디지털 싱글 '봄 내음보다 너를'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