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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문명특급'이 지난 주에 이에 '컴눈명 르네상스' 편을 공개한다.
'컴눈명'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의 줄임말이다. '문명특급'이 지난해 티아라, 유키스, 틴탑, 나르샤 등을 재소환했던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이후 낸 야심찬 새 기획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컴눈명’을 위해 ‘K-POP 고인물’이라 불리는 세븐틴 부승관,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즈원 예나, 있지 채령, 뉴이스트 렌이 재재와 만났다.
그들은 2000년대에 발표된 K-POP 노래 중에 당시 큰 빛을 발하지 못했던 명곡들에 대해 논했다. 오마이걸 '한 발짝 두 발짝', 나인뮤지스 'Dolls'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K-POP 명곡들에 대해 각자 생각하고 있던 안타까운 소회 및 팬심을 밝혔다.
실제로 음원 사이트에서 받은 데이터를 보며 토론을 한 곡들이 어떤 이용추이를 보이고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각자 이야기한 곡들 외에도 유빈의 '숙녀', 서현의 'Don't say no', 루나의 'free somebody', 2PM의 '우리집' 등 실제로 역주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곡들을 알아봤다.
'컴눈명'은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8일 오후 5시와 5시 30분 2편이 연속으로 공개된다.
[사진 = '문명특급'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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