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TV 토크쇼에 첫 출연,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8일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무대를 펼친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TV 토크쇼를 통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원 : 블루 아워)'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무대를 선보인다.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세상과 마주한 10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엘렌쇼'는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이자 작가, 배우 등 멀티 엔터테이너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다. 브루노 마스,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 존 레전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1 : Blue Hour'와 올 1월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1집 'STILL DREAMING(스틸 드리밍)'으로 연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